강원도,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 및 점검의 날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3 07:26:20

【강원도 = 타임뉴스 편집부】강원도는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원천 차단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시설에 대해 공동방제단 45개반을 운영하고 농가 차단방역용 소독약품 35톤을 공급하여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와 철새도래지역 등 취약지역에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공동방제단에서 소규모 농가* 5,194호와 밀집사육지역 7개소(원주1, 동해1, 철원4, 양양1)에 대하여도 연간 14회(밀집사육지역은 연간 24회) 소독을 실시한다.

강원도는 시·군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독을 실시하지 않거나 위반사항 적발시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② 축산정책 지원사업 배제 등 강력한 불이익을 줄 계획이다.

또한 축산농가 및 도축장·사료공장·집유장 등 축산관련시설에서는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의 날’에는 반드시 농가 및 시설 내·외부, 진입로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출입자와 출입차량에 대한 통제와 소독도 강화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강원도는 악성가축전염병 전파 주요 원인이 농장과 도축장을 출입하는 축산차량으로 추정되는 만큼 도축장경영자에 대해 도축장 출입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고, 소독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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