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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2월말 기준 채무 잔액은 372억원으로,2012년말 기준 채무잔액 678억원에 비해 무려 306억원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2015년말 기준 지방채무액은 예산액 대비 11%로 국비상환 채무를 제외한 순수시비 채무는 6%의수준으로집계되어 재정건전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채무액 372억원 중 136억원은 하수종말처리장 확충사업에 따른 국가부담 채무로, 시가 실질적으로 갚아야 할 채무는 236억에 불과한 실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을 비롯한 도로개설 사업 등에 대한 채무를정상적으로 상환하고 있는 한편, 시중금리 대비 고금리 지방채는 저금리로 상환하는 등 부단한 자체 노력을 통하여 지자체의 근심거리인 채무액을 대폭 줄이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상룡 동해시 기획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무감축을 통하여 재정건전화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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