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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월봉경로당을 찾아 정기적으로 중식 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화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정미경 회장과 회원 10여명을 비롯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화정동 월봉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말씀을 전하면서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을 대접했다.
특히 며칠 전부터 봉사 준비로 여념이 없었던 새마을부녀회 정미경 회장은 이날 봉사 뒤 “추운 겨울동안 움츠려계셨던 어르신들의 활기찬 새해맞이를 기원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떡국을 대접했다”며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중식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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