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16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15 14:21:15
【울산 = 김성호】 울산 동구는 울산대교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맞아 조선해양관광도시 동구 발전을 위해 1월15일부터 1월21일까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동구는 첫날인 1월15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권명호 동구청장과 담당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첫날에는 총무과 자치행정과 세무과 민원지적과 등 4개 부서에서 새해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둘째날인 오는 1월18일에는 기획예산실 보건소 교육지원과 문화체육과 관광과가, 1월20일에는 복지경제국 소속 생활지원과 등 6개 부서가, 1월21일에는 건설도시국 소속 건설과 등 6개 부서에서 주요 업무를 보고한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각 부서별로 수립된 사업이 올 한해동안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지혜와 열정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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