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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동석)는 봉사정신을 존중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누적된 자원봉사 실적에 따라 찾아 쓸 수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제 간병지원 사업을 올해 첫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자원봉사자 본인으로 봉사 총 누적 실적이 1000시간 이상이면 된다.
조건 부합 봉사자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최대 7일(168시간)에 대해 간병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신동석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보상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며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 동기부여와 자원봉사 정착 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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