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마일리지제 추진
최대 7일까지 간병 실비 지원
권혁중 | 기사입력 2016-01-18 19:09:30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동석)는 봉사정신을 존중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누적된 자원봉사 실적에 따라 찾아 쓸 수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제 간병지원 사업을 올해 첫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자원봉사자 본인으로 봉사 총 누적 실적이 1000시간 이상이면 된다.

조건 부합 봉사자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최대 7일(168시간)에 대해 간병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신동석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보상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며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 동기부여와 자원봉사 정착 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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