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부조리(불친절) 신고센터」운영은 민원처리 등 모든 과정에서시민에 대한 부조리(불친절) 사례를 접수하고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조사하여, 신상필벌을 통한 잘못된 행태, 관행의 개선은 물론, 대시민 서비스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시에서는 공직자 부조리(불친절) 신고를 전화․방문․우편․인터넷 등 모든 경로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이에따라, 시 홈페이지에서 운영중인 기존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를공직자 부조리(불친절) 신고센터로 확대 운영하며, 전화는 물론, 우편, 직접방문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고, 특히, 신분노출을 꺼리는 비공개 희망 민원인을 고려하여 별도장소를 운영,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철저히 비밀에 부칠 예정이다.
아울러, 동해시는 조사완료된 신고건에 대하여 처리과정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제공하는 한편, 확인된 부조리와 불친절을 야기한 직원에 대하여는 근무성적에 반영하고, 부조리, 불친절 사례에 대한 전직원 공유 및 전파로 경각심을 부여, 공직기강 확립과 친절의 체질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에서는 민선 6기 동해시장 공약사항으로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친절 체질화를 위해 친절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해 오고 있으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관리지침」의 제정 및 「친절 ․ 복무 관리 실행계획」수립으로 공직자로서의 의무와 친절에 대한 책임을 강조해 오고 있다.
양원희 동해시 감사담당관은 “관련규정에 명시된 바와 같이 공직자의 복무이행과 시민에 대한 친절은 당연한 의무로, 이번 부조리, 불친절 신고센터 운영은 동해시 공직자의 의무실천과 친절에 대한 생활화․ 체질화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민선 6기 체제의 강력한 실천의지가 반영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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