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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정책과제 개발에 대한 체계적인 기법을 학습하고, 주민이 행복한 명품울주 건설’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매년 2회 7급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정책개발 워크숍을 개최하여 상호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1직원 1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농업정책과 김형덕 주무관의 “지역전략식품 발굴 육성 6차산업화 추진사업”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 꽃밭 조성 : 26,000평 - 휴경농지 임차33,300㎡ 영어마을 부지 53,000㎡◯ 꽃길 조성 : 6km - 간절곶 해안산책길 ~ 진하해수욕장(약 4km) - 간절곶 스포츠파크 (약 1km) - 기타 도로 주변(1km)◯ 사업 운영 및 관리 시설 설치 - 관리실, 저온저장고, 가공실, 체험실, 가공품 판매장◯ 주요내용 - 지역 자생식물 “해당화”의 군락화로 관광콘텐츠 인프라 자원 활용 - 해당화를 이용한 떡, 술, 차, 음료 등 지역특산품 개발하여 6차산업화 달성 - 관광객에게 신개념 볼거리, 먹을거리의 제공 등 여가 및 힐링공간 조성 - 농촌관광 및 체험마을 운영 활성화로 농외 소득 증대 - 전략식품 개발로 지역 브랜드가치 상승 및 제조기술의 발명특허화 |
○ 수상자 현황
구 분 | 부 서 명 | 발표자 | 시 책 명 |
최우수 | 농업정책과 | 김형덕 | 지역전략식품 발굴 육성 6차산업화 추진 |
우수 | 총무과 | 김혜리 | 전통놀이 조각공원 조성 |
장려 | 기획예산실 | 김규형 | 동남권 축산분뇨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
발표회에 참석한 신장열 군수는 개인별 업무추진 외에도 군정발전을 위한 시책발굴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과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낸다며, 참신하고 생산성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아이디어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발표회 후 정책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2017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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