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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기기 위해서 공무원 복지포인트로 온누리 상품권을 일괄 구매해 소속 직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되는 온누리상품권은 공무원 1인당 10만원씩 총 8,000만원 상당으로 해남매일시장, 해남읍 오일시장, 북평남창 오일시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앞장서 시장을 방문함으로써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며 “관내 각 기관, 단체에서도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한다면 전통시장 살리기 효과가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2013년부터 공무원 복지포인트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고, 20%를 관내 상가에 이용하도록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가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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