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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곶감 홍보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북한산과 도봉산 국립공원 등산객을 대상으로한 홍보활동에서 달고 차진 맛과 품질에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판매활동을 마친 바 있다.
또한 20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국제 355A 지구 부산라이온스클럽(총재 이인수)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한 홍보행사와 광역시 소재 농협, 학교 방문 홍보활동을 통해 농협을 통한 설 선물세트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산청곶감은 평균 45brix에 이르는 높은 당도와 차진 식감으로 예부터 고종황제 진상품, 청와대 납품, 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등 전국 최고의 명품곶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리적 표시제 3호 등록, 지리적 표시제디자인공모 대상으로도 선정되어 명절 제수용품, 최고의 설 선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의 대표적 임산물인 명품 산청곶감이 판로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민·관·기업이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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