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동 결산 2015년 별 볼일 있는 마을로 변신 노력
- 지역공동체 활발, 벚꽃축제 상징 사인몰 + 동 청사 벽면 詩歌 -
김응택 | 기사입력 2016-01-21 13:08:07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도당동은 2015년 한 해 동안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각 자생단체가 합심하여 주민의 안녕과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척사대회를 시작으로 4월에는 수십만명의 상춘객이 참여한 가운데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지난 5월 23일부터 1개월간 백만송이장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안내 등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했다.

지난 11월에는 자생단체, 시장상인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저소득가구 350세대에 전달했다. 12월에는 벚꽃 축제장 입구에 벚꽃을 접목한 사인몰 LED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자율방범순찰대 운영, 도당동 모여라 축제 운영, 도당동 어울마당 골목화단 조성 등을 통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나기출 도당동장은“지난 한 해 동안 주민을 위해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오는 3월 천문대가 준공되면 도당동은『별 볼일 있는 마을』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도당동은 지난해 10월 주민센터 청사 벽면에 시민공모로 선정된 별 詩歌를 설치했다. 올해 어울마당, 천문대가 완공되면 부천의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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