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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강강좌는 세민에스 요양병원 박상옥 원장이 ’뇌병변 장애인의 겨울철 건강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박상옥 원장은 편마비나 뇌질환 후유장애를 갖고 있는 환자는 겨울철 낙상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특히 가옥 내 미끄러운 욕실 환경이나 부적절한 가구 배치 등으로 골절을 입거나 질환이 재발되어 의료기관에 재입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안전을 특히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건강강좌에 앞서 동구보건소는 세민에스요양병원과 지역사회 재활후송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재활협의체 구성, 기능형 전문 재활팀 운영, 퇴원자 상담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장애인 건강강좌는 홀수 달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에 장애 유형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역사회 협력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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