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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김성호】울산 동구청는 최근 갑자기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동구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5일까지 동구 노인요양원 등 64개소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 수도관 동파, 난방시설 등 월동기 취약요소 점검 △ 가스 전기 소방 등 화재시설 안전관리 상태 점검 △ 노인 안전확인을 위한 복지관 생활관리사 근무실태 및 서비스 지원 현황 점검 △ 시설종사자의 안전 매뉴얼 숙지 상태 등을 지도․점검 한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로 경로당 및 동구지역 노인요양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이상이 발견되면 긴급 보수하여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이며, 지속적인 시설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겨울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시설에서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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