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6년 소상공인 자금 지원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5 10:51:52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이 2016년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실시한다.

올해는 전북신용보증재단에 5000만원을 출연해 5억원에 상당하는 자금을 관내 소상공인 25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신용등급 5등급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최고 2000만원 한도에 5년 이내의 상환이 가능하고 상환기간 내 3%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은 부안군이 지원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내 많은 소상공인이 자금 지원을 통해 힘든 상황을 잘 해쳐나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과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JB전북은행 부안지점과 협약을 맺고 최근 2년간 1억5000만원을 출연, 총 15억원에 상당하는 자금을 관내 소상공인 92명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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