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천=김응택기자]신흥동주민센터는 지난 23일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2016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매년 1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신흥동의 8개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토의하고,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랑과 나눔을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신흥동의 오랜 전통이다. 워크숍 개최 결과 올해 삼정복지회관 앞 석천로 환경개선 사업과 아동·청소년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 명절 이웃돕기, 집수리 사업, 미용봉사, 김장나누기 행사는 예년과 같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영미 신흥동 행정팀장은 “주민들과 합동으로 보고 느끼고 소통하는 ‘현장 소통 투어’를 격월제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관내 구석구석을 돌보며 주민 의견 수렴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