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오는 1월29일 설맞이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26 11:45:44
【울산 = 김성호】 울산 동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월29일 오후 4시 동구 월봉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 합동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설을 맞이하여 동구청 직원과 화정동 자생단체 회원들 1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며, 일반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의 상권 확대와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돕고 전통시장의 달라진 서비스 수준을 홍보해 이용객들의 이미지를 개선하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다.

울산 동구는 지난 2011년부터 내수활성화 촉진 및 대형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기업체와 전통시장 자매결연’ ‘온누리 상품권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전직원이 1인당 12만원씩 총 8,65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