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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올해 총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서천읍 신송리와 판교면 현암리를 비롯한 5개 마을에 느티나무 식재와 마을 쉼터 조성 등 편의시설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맞춤형 주민녹지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5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주민녹지환경 조성사업은 마을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편의를 최대한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각 마을의 주민 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을 청취하는 등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설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천군은 작년 맞춤형 주민녹지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7개 마을에 7,000만원을 투입해 대형 교목 7주(느티나무5, 팽나무2)와 관목(영산홍) 780주를 식재하고 평상과 의자 등 편의시설 22개를 설치한 바 있으며 앞으로 사업을 매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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