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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동구재향군인회 운영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와 회원 상호간의 유대 강화 및 친목도모, 지역주민들의 안보의식 강화 등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개최 됐다. 이날 1부에서는 의안심의, 2부 안보강연, 3부 기념행사, 4부 회원들과 함께 하는 오찬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명호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은 “안보 가족분들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 희생 및 노고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우리 구에서는 전세를 얻어 옮겨 다니는 불편이 없도록 보훈회관을 빨리 건립토록 하겠다. 보훈회관 건립 예산은 이미 확보 하였고 이번 달에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7월쯤 착공해서 12월쯤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동구 재향군인회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통하여 회원 상호간에 위로·격려와 자긍심 제고, 사기 앙양 등을 위한 좋은 자리가 되었으며 이 같은 행사를 매년 개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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