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한돌봄센터, 1월 무한보듬이사업 전개
나정남 | 기사입력 2016-01-26 15:42:44
[오산 =나정남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20일, 22일 자원봉사자(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오산지사, 이마트 오산점, 신장동 경로효친회)들과 함께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무한보듬이사업’을 실시했다.

‘무한보듬이사업’은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칩거하는 노인들에게 사회 접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기업체에는 기업봉사단 운영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첫 운영을 하게 되었으며 매월 프로그램 주제를 정하여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월에는 ‘독거노인과 함께 만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2인 1조로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설맞이 만두를 빚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그동안 오산시 독거노인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오신 경로효친회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어르신과 말벗을 나누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만두를 빚어 어르신들의 호응이 컸다.

무한돌봄센터에서는 2월에도 관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한보듬이사업(정서지원서비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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