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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연희기자] 일주일째 한파 특보가 내려져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가 발생하자, 익산시가 동파 신고 된 수도계량기를 신속 교체하고 있다.
시 상수도과는 동파민원 처리반 3개조 8명으로 편성 운영하고,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동파된 계량기 49개를 교체했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됐을 시에는 계량기 밸브를 우선 잠그고 상수도과 063-859-4416으로 신고하면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수도과는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문 6만여부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관리요령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계량기가 동파되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없는 불편이 있으니 각 가정에서는 미리 수도계량기 주변을 점검해 겨울철 동파사고를 대비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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