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석채취허가 사업장 안전관리 점검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28 09:26:12
【울산 = 김성호】울주군이 지역내 토석채취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점검은 28일부터 2월2일까지 범서읍 중리 소재 ㈜현대광업 등 6개 사업장에 대해 생태환경과 등과 합동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실시하게 된다.

점검내용은 토석채취허가 조건이행 여부를 비롯 채석장내 재해발생 대비 안전시설 설치, 비산먼지 발생에 따른 안전 및 감소 대책 이행 등에 대해 실시한다.

또 주민들의 고질적인 민원인 채석운반 차량들의 과속운행 및 도로변 차량 낙석 등에 대한 안전운행 교육실시 여부 이행 등 토석채취허가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지도를 통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법적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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