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 지원사업
경제적 부담감소와 복지 증진 기대
권혁중 | 기사입력 2016-02-01 10:52:27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지역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 전동휠체어 수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정책 추진이라는 민선 6기 추진과제로 지난 2015년부터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다.

1인당 수리비 지원은 일반장애인 연 5만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연 30만원 범위로 소모품교체와 기계수리 등 수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동휠체어는 장애인들에게 중요한 보조기구인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장애인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리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총 122명(일반장애인 74, 수급자 41, 차상위계층 7)에게 수리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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