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총선 여론조사 이권재 ‘야당 텃밭’ 안민석, 앞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19 16:34:16

이권재 30.69% VS 안민석 25.32% VS 최웅수 11.40% 지지율

【타임뉴스】 새누리당 이권재 예비후보가 20대 오산 총선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 좌로부터 이권재,안민석,최웅수

타임뉴스에서 의뢰한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스리서치가 지난 2월 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의 정당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47.31%로 더불어민주당(19.32%)보다 두 배 이상 격차를 보였다. 국민의당 지지율은 11.2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은 18.2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남녀 모두가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만19세 이상 20대에서도 새누리당 지지율이 41.12%로 더불어민주당(18.74%)이나 국민의당(7.45%)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그 밖에 모든 연령대에서도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 지지율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권재 예비후보(22.59%)가 이춘성 예비후보(16.76%)나 이윤진 예비후보(11.70%)를 성별, 연령별, 지역별 조사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남녀 모두 이권재 예비후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앞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령대별 조사에서는 30대에서만 이춘성 예비후보가 23.29%로 이권재 예비후보(20.67%)에 근소한 차로 앞섰을 뿐 나머지 연령대 모두 이권재 예비후보가 가장 높은 후보 적합도를 나타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오산 6개동 지역별 조사에서도 초평동 한 곳을 제외하고는 다른 5개동에서 이권재 예비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앞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요 당 유력 예비후보자들을 놓고 비교한 총선 가상대결 결과도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부분에서 가장 앞선 이권재 예비후보, 조사가 실시된 지난6일 국민의당 출마를 선언한 최웅수 후보를 놓고 지지율을 비교했다.

결과, 이권재 예비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30.69%로 오차범위(±3.1%p) 내에서 안민석 25.32%로 나타났다.

최웅수 예비후는 새누리당 타 후보에 비해 뒤늦게 지난 1월 28일 후보자등록을 한 점을 고려오산지역 국민의당 지지율 11.21% 보다 최웅수 예비후보의 개인지지율이 더 앞서는 11.40%로 만만치 않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남녀 모두 이권재 후보를 안민석 의원보다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에서도 전체적으로 이권재 후보가 안 의원을 앞섰다.

연령대별 지지율을 보면 30~40대에서는 안민석 의원이 이권재 후보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그러나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이권재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산 6개동 가상대결에서도 초평동과 중앙동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동에서 이권재 예비후보가 안민석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산의 현역 국회의원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안 의원을 재신임하겠다는 응답은 26.97%로 나타났다.

반면, 현역의원 대신 다른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조사대상자 절반을 넘는 55.27%로 격차를 나타냈다 .

오산 총선 가상대결에서도 새누리당 이권재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47.31% VS 더불어민주당 19.32% VS 국민의당 11.21%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지지하거나 호감이 가는 정당’ 선택을 묻는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47.31%로 더불어민주당(19.32%)을 두 배 이상 크게 격차를 나타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국민의당은 11.21% 지지율을 보였다. 기타정당은 3.96%였고,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름 응답은 18.20%. 새누리당은 성별과 연령대, 사는 지역과 상관없이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보다 월등히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새누리당은 남성(47.99%), 여성(46.58%) 지지율을 보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남성(19.58%), 여성(19.05%)를 기록했고, 국민의당은 남성(14.77%), 여성(7.47%)를 나타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여성의 경우 지지당당이 없거나 모름 응답이 23.53%로, 남성(13.13%)보다 높게 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연령별 정당지지도를 보면 19세 이상 20대는 새누리당(41.12%), 더불어민주당(18.74%), 국민의당(7.45%), 기타정당(8.21%), 없거나 모름(24.48%)로 집계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30~40대에서는 지지정당 격차가 소폭 줄어들었다.

30대는 새누리당(44.68%), 더불어민주당(24.57%), 국민의당(10.37%), 기타(2.92%), 없거나 모름(17.46%) 순이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40대는 새누리당(37.48%), 더불어민주당(24.26%), 국민의당(16.50%), 기타(3.89%), 없거나 모름(17.87%) 순이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50대는 새누리당(58.52%), 더불어민주당(11.51%), 국민의당(12.14%), 기타(2.83%), 없거나 모름(15.01%)로 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60세 이상에서는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새누리당(63.79%), 더불어민주당(10.80%), 국민의당(7.55%), 기타(1.96%), 없거나 모름(15.89%)로 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세마, 신장, 남촌, 초평, 대원, 중앙 등 오산시 6개동 전 지역에서도 새누리당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의 격차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세마동으로 새누리당(54.98%), 더불어민주당(16.49%), 국민의당(9.32%), 기타(4.63%), 없거나 모름(14.57%) 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격차가 가장 적은 곳은 중앙동이었다. 중앙동은 새누리당(41.83%), 더불어민주당(25.75%), 국민의당(7.27%), 기타(4.11%), 없거나 모름(21.04%)으로 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새누리당 예비후보 가운데 국회의원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인가’를 묻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권재 예비후보(22.59%)가 이춘성 예비후보(16.76%), 이윤진 예비후보(11.70%)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적합한 후보가 없거나 모름 응답도 48.95%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이권재 후보는 남성(25.26%)과 여성(19.80%) 모두 선택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윤진 후보는 남성(12.60%), 여성(10.75%)로 나타났다. 이춘성 후보는 남성(19.52%), 여성(13.86%)로 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이권재 후보는 연령대별 조사에서도 대부분 가장 높은 후보 적합도를 보였다. 그러나 30~40대에서는 이춘성 후보에 밀리며 오차범위± 3.1%p 내 접전 양상이다.

19세 이상 20대는 이권재 후보(25.88%), 이윤진 후보(13.37%), 이춘성 후보(11.11%) 순이었다.

30대는 이춘성(23.29%), 이권재(20.67%), 이윤진(10.26%) 순이었다.

40대는 이권재(18.83%), 이춘성(16.26%), 이윤진(12.93%) 순이었다.

50대는 이권재(26.26%), 이춘성(18.86%), 이윤진(11.76%) 순이었다.

60세 이상에서는 이권재(24.21%), 이윤진(10.13%), 이춘성(10.12%) 순이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지역별 조사에서도 이권재 후보가 초평동 한 곳을 제외하고는 다른 5개동 전 지역에서 다른 후보 앞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마동은 이권재(23.78%), 이윤진(18.95%), 이춘성(16,25%)로 나타났고, 신장동은 이권재(19.18%), 이윤진(17.09%), 이춘성(15.62%) 견차를나타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남촌동은 이권재(23.42%), 이춘성(18.36%), 이윤진(4.49%)로 나타났고, 초평동은 이윤진(16.19%), 이춘성(15.68%), 이권재(15.59%) 순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대원동은 이권재(28.24%), 이춘성(18.42%), 이윤진(7.20%)로 나타났고, 중앙동은 이권재(18.79%), 이춘성(14.62%), 이윤진(11.22%) 의 격차를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총선 가상대결, 이권재 30.69% VS 안민석 25.32% VS 최웅수 11.40%의 격차를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안민석 의원과 이권재 예비후보, 최웅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경합하게 된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는가 묻는 오산 총선 3자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이권재(30.69%), 안민석(25.32%), 최웅수(11.40%) 순으로격차를 나타냈다. 지지할 인물이 없거나 잘 모름 응답은 32.58%.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이권재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을 오차범위(±3.1%p)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성별 지지도를 보면 남성은 이권재(32.78%), 안민석(24.94%), 최웅수(12.69%) 지지율을 나타냈고, 여성은 이권재(28.49%), 안민석(25.73%), 최웅수(10.05%) 응답률이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19세 이상 20대는 이권재(34.44%), 안민석(15.74%), 최웅수(9.56%)로 나타났고, 30대는 안민석(27.01%), 이권재(23.23%), 최웅수(14.29%)격차를 나타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40대는 안민석(32.75%), 이권재(28.16%), 최웅수(13.09%)로 나타났고, 50대는 이권재(35.44%), 안민석(22.22%), 최웅수(9.86%) 격차를 나타냈다

60세 이상에서는 이권재(38.76%), 안민석(25.28%), 최웅수(7.26%)격차를 나타냈다.

지역별 지지율 조사에서는 이권재 후보가 4개동에서 가장 앞섰고, 안민석 의원은 2개동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세마동은 이권재(34.20%), 안민석(23.97%), 최웅수(12.05%)로 나타났고, 신장동은 이권재(29.89%), 안민석(25.73%), 최웅수(10.76%) 로 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남촌동은 이권재(36.48%), 안민석(22.63%), 최웅수(12.52%)로 나타났고, 초평동은 안민석(32.06%), 이권재(27.83%), 최웅수(12.72%) 나타났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대원동은 이권재(32.99%), 안민석(22.02%), 최웅수(12.56%)로 나타났고, 중앙동은 안민석(31.40%), 이권재(21.13%), 최웅수(7.80%) 격차를 나타냈다.

안민석 재신임 26.97% VS 다른 후보지지 55.27%격차를 나타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현역 국회의원을 재신임 하겠는가? 다른 후보를 지지하겠는가’ 질문에는 ‘다른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55.27%로 ‘재신임하겠다’는 응답 26.97%로 나타냈다 . ‘잘 모르겠다’는 17.76%

지난 12월 둘째 주 타임뉴스가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당시에는 ‘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이 54.56%였고, ‘계속 뽑아야한다’는 응답이 23.12%였다.

남성은 26.03%, 여성은 27.96%가 재신임한다고 응답한 반면, 남성 58.53%, 여성 51.85%가 다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연령대별 조사에서도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19세 이상 20대는 재신임한다가 18.80%, 다른 후보지지 응답이 56.86%였고 30대는 재신임한다가 28.42%, 다른 후보지지 응답이 50.94%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40대는 재신임한다가 33.46%, 다른 후보지지 응답이 53.01%였고 50대는 재신임한다가 23.57%, 다른 후보지지 응답이 65.65%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

60세 이상에서는 재신임한다가 27.53%, 다른 후보 지지응답이 53.33%로 나타났다.

오산 6개동 지역에서도 지역마다 편차가 있지만 다른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오차범위(±3.1%p)로 격차를 나타냈다.

세마동은 재신임한다(31.88%), 다른 후보지지(54.96%)였고 신장동은 재신임한다(25.71%), 다른 후보지지(58.63%)로 나타났다.

남촌동은 재신임한다(28.39%), 다른 후보지지(53.89%)였고 초평동은 재신임한다(31.84%), 다른 후보지지(45.85%)로 나타났다.

대원동은 재신임한다(25.61%), 다른 후보지지(59.24%)였고 중앙동은 재신임한다(25.12%), 다른 후보지지(47.12%)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지난 2월 6일,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오산시 지역 유선전화국번 7개에 대해 RDD방식 표본추출 및 랜덤 배열한 후 자동응답(ARS)방식(89%)과 두잇서베이 스마트폰앱을 이용(11%)하여 시행되었으며, 연령별, 지역별, 성별 가중값을 부여하여 최종 집계되었다.(2015년 11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최종 응답자는 1,000명, 응답율은 2%로 집계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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