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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시급한 지역의 현안문제,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 주민소득 창출, 안전사고 예방, 미래성장을 위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을 위해 국책사업 6개를 포함하여 총 49개 사업 950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국책사업은 속초교도소 건립, 동북아 크루즈 허브항 육성을 위한 속초항 부두 확장, 관광어항(대포항) 기능보강 조성, 속초해변・청호지구 연안침식 방지 등 6개 사업 499억원이다.
또한, 국・도비사업은 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문화회관 리모델링, 해안 관광 탐방로 조성, 속초관광수산시장 대형주차장 확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설악힐링휴양지구 조성, 하수처리시설 개량 등 43개 사업 451억원이다.
이를 위해 시장, 부시장과 해당 부서장은 강원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및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건의하고 있으며, 그동안 형성되어 있는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국・도비 확보 보고회와 병행하여 실시하는 기업 등의 사회적책임인 사회공헌기금 확보대책 보고는, 부족한 자주재원 부담완화를 위한 것으로, 12개 사업 20여억원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발전 및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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