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예비후보 3인 긴급회동 ‘안민석 흑색선전 중단’ 공동성명 발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새누리 오산 전략공천” 말도 않되는 흑색선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06 16:22:03

【타임뉴스】 새누리당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이권재·이윤진·이춘성·한현구는 긴급회동을 갖고 지난 5일 안민석의원이 살포한 흑색선전 문자메시지에 대한 공동 성명6일 발표했다.

▲ 오른쪽부터 이권재, 이윤진, 이춘성, 한현구 예비후보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들은 성명서에서 안민석의원에게 “흑색선전 중단과 오산시민에게 사죄 할 것"를 요구했으며 “선관위와 사법당국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안의원은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4일 ‘킬러(killer)론’을 꺼내 들었다는 모 일간지 기사와 관련하여 오산시민에게 다음의 문자를 보냈다.

<새누리당, 오산에 전략공천?> 새누리당이 오산에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합니다. 오산의 새누리당 지역후보로는 안민석의 대항마가 없다는 생각, 또는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가장 신랄하게 비판한데 대한 정부여당의 불안과 오기의 발로입니다. 그렇다고 낙하산? 낙하산 공천이 오산에서 통할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오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오산을 경기남부 중심도시 '더 큰 오산'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지역위원회 드림 -

새누리당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3인은 흑색선전 중단’ 공동성명 을 발표했다.

우리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들은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갑질 정치와 낡은 정치,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을 바꿔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그런데, 어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은 <새누리당, 오산에 전략공천?>이라는 문자를 무차별적으로 뿌리고 있다.

이것은 전형적인 흑색선전이자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

중앙당에 확인해 본 바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안민석의원은 즉각 흑색선전을 중단할것 을 요구한다.

안민석의원은 자신의 처지가 아무리 곤궁하다 해도 타당을 자기 선거에 이용하는 비겁한 행태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민석의원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중앙대 체육학과 12년 겸직과 국회법위반 등에 대해 사과하고 국회의원과 교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것이다.

어떻게 국회의원을 하면서 교수직도 겸직하는 ‘양다리’를 12년간 할 수 있는지 시민의 상식과 윤리기준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낙선하면 학교로 복귀하면 된다."는 말에서 국회의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뻔뻔함의 끝판왕을 보았다.

우리 예비후보자 일동은 새누리당에 대한 안민석의원의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중한 법적 처벌을 선관위와 사법당국에 요청할 예정이다.

우리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들은 공정한 경쟁과 깨끗한 승복을 통해 4월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에서오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새누리당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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