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관절센터 협약체결
주민의 만성퇴행성질환 함께 풀어가요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3-13 11:30:24
[대구=이승근] 달성군(군수 김문오) 보건소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관절센터와 11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관절센터 T관 3층 세미나실에서「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관‧학 협력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관절센터에서 보건소에 전문인력 지원과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질환관리의 자문,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에 교육을 제공하고, 보건소는 주민의 만성퇴행성 질환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여 생활터 중심으로 사업을 수행하면서 주민의 건강문제를 함께 바라보고 해결해 나가는 상생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나가게 된다.

달성군보건소는 고령화 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의 건강형평성제고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하여 4월부터 생활터 중심의 ‘관절염 관리교실’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관절센터 교육프로그램으로 사업을 구성하여 관내 4개 권역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10주 과정으로 교육하게 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주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사업운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 건강증진에 필요한 환경조성을 통하여 살기 좋은 달성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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