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세종시 자치모델 연구모임’ 본격 가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3-16 18:57:43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모델 연구모임(대표 안찬영 의원)에서는 16일 오후 2시, 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모임을 위한 창립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활동방안을 논의했다.

이 연구모임은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하여 고준일·정준이‧윤형권 의원과, 남궁호(정책기획관), 김상봉(고려대 교수), 신상두(굿모닝충청) 등 7명의 회원으로 구성하여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안찬영 대표의원은 “2012년 7월 1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도입되는 단층제 행정체제로 기초와 광역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조직과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국가사무와 재원․인력의 획기적 지방이양 추진이 절실하나 정부로부터 법과 제도 등의 규제를 받고 있어 어려움이 많다" 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지역 난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세종시 지방자치모델 연구모임은 세종시에 적합한 자치모델을 구축하고, 명품 세종시를 건설함으로써 성공적인 자치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금년에 세종시 지방자치모델 연구모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연구모임, 가칭 청춘연구소 연구모임 등 3개의

연구모임을 구성하여, 그 어느해 보다도 의원들이 창의적으로 연구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타 지방의회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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