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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김명일기자]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8일 영유아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도모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취약자인 미취학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습득을 위한 역할 분담 및 질병예방 건강교육 등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관내 45개 어린이집과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사업, 결핵예방 및 감염병 예방 건강행태개선 어린이집 방문 건강관리 영유아 정신건강 증진사업 충치예방 및 구강보건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또 건강한 어린이 성장 발달을 위해 교사들에 대한 보건교육, 응급진료와 질병예방 상담, 기타 건강증진 활동 등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임채희 소장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교육환경을 뒷받침하는 어린이집과 행정기관인 보건소의 협조체계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협력 및 교류 활성화로 영유아 건강증진 관련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검진, 어린이 불소도포사업, 영유아 건강검진사업, 어린이집 방문간호사업, 손씻기 교육, 금연예방 및 행태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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