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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양마을 주민 14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각 도로변과 마을안길에 자라난 잡풀과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하며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쏟았다.
또 마을 회관 주변에 철쭉 80주를 식재해 꽃길과 화단을 조성하고 도로변에는 꽃 잔디 식재를 위한 준비 작업을 실시했다.
상주면 관계자는 “금양마을은 오는 여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상주은모래비치로 진입하는 관문이다. 금양마을을 시작으로 상주면 내 전체 마을이 다시 찾는 남해,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드는 데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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