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린이급식관리센터,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교육 실시
금식관리관 안전 근무환경 조성 기여 기대
박정도 | 기사입력 2016-05-17 15:44:43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상지대학교 창조관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밴드 스트레칭 교육을 한다.

대상은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원으로 등록된 관내 어린이급식소 조리원 60명 이며 대한적십자사, 원주시 보건소에서 활동 중인‘김혜동 강사’의 강의와 운동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좁은 급식소공간에서 무거운 식재료 및 기물운반, 반복적인 동선 내에서 조리업무를 담당하는 조리원들에게 조리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교육이다.

센터는 업무로 인해 경직된 모든 근육을 이완시켜 근·골격계 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줌으로써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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