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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다음 달 3일까지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등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 감정 신청을 받는다.
지난 4월 말 개장돼 인기를 끌고 있는 의왕레일바이크 홍보를 겸해 열리는 이번 출장감정은 개그맨 김종국 씨가 현장MC를 맡고 고서화(그림), 고서(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의 전문 감정위원들이 시민의 소장품들을 무료로 감정해 준다.
단 화폐와 우표, 수석(壽石)은 감정에서 제외된다. 이 자리에서는 의왕레일바이크 홍보영상도 함께 소개돼 방송을 탄다.
출장감정 대상은 의왕시민을 비롯해서 감정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장품 감정을 의뢰하려면 오는 3일(금)까지 의왕시 내 각 동 주민센터나 의왕시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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