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소백예술제 화합의 한자리 축제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5-26 11:00:06
[영주=송용만기자]고매한 정신문화를 꽃피웠던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향기로운 삶, 아름다운 세상, 예술로 공감하기’ 라는 비젼으로 문화예술인의 큰잔치인『제23회 소백예술제』가 오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시민회관, 서천둔치에서 8일간 열린다.

영주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영주지회(회장 이혜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SK머티리얼즈가 후원하는 소백예술제는 문학, 미술, 국악, 음악, 사진작가, 무용, 연극, 연예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체험으로,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풍요로움과 삶의 활력소를 심어 줄 품격높은 문화예술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예술제는 시민들과 지역 예술단체들이 함께 꾸미고 즐기는 ‘화합의 한자리 축제’로 거듭나고자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행사로 5월 28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예총산하 8개 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 체험․ 전시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며, 예술제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뛰어난 예술성과 창작성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공간창출로 문화향유 기회를 극대화하였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백예술제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예술작품 전시․체험을 통하여 즐거움을 나누고 화합하는 예술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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