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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31일 오후 2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평생건강·시민행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건강증진사업 등 유사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에 대한 내용이다.
협약내용은 사회공헌활동전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제공, ICT(정보통신기술)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측모형 연구 등 지원,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보급, 의료봉사 전개 등이다.
시는 의료복지, 건강 문화 관련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추진되는 사업은 시와 공단의 공동 주최인 건강콘서트(6월 개최)와 시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원주인증사업 등 빅데이터와 연계한 ICT(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헬스 존 사업이 있다.
이밖에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의 맞춤형운동의학센터를 비롯해 정신건강증진센터 운영 등 8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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