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복지사업 전문가들 한자리에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읍면동 맞춤형복지팀 31일 업무연찬
이연희 waaa917@naver.com | 기사입력 2016-05-31 15:08:30
[군산=이연희기자]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31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수송동과 나운2동 맞춤형 복지팀과 희망복지지원단, 고용복지지원팀을 대상으로 업무연찬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방문 한번으로 일자리, 사회복지상담, 서민금융상담 등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해 국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기관이다.
이번 업무연찬은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제공, 서민금융상담,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청년층, 장애인에게 지원되고 있는 직업심리상담, 직업교육, 취업알선, 일자리정보 등 다양한 고용복지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또, 지역복지의 최일선 창구인 읍면동 주민센터의 복지 기능 및 역할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소해 고용센터, 고용복지지원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장애인고용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고용취약계층의 고용서비스와 복지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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