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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자켓 서비스’는 외래환자들이 병원이용 시 겪는 불편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해주는 서비스.
병원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눈에 확 띄는 형광색 그린자켓을 착용한 교직원들을 외래진료관 로비에 배치했다.
그린자켓 교직원들은 진료절차 관련 문제 해결을 비롯해 목적지 안내 및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편사항을 접수하면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고 있어 환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김 모씨(여 70세)는 “급한 마음에 예약 없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못 볼 뻔했는데 그린자켓을 입은 직원이 친절하게 도와줘 진료를 잘 마쳤다"면서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병원의 모든 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서비스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린자켓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객감동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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