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교통안전 대책 대토론회
'급성장 원주' 안전대책 필요성 대두
박정도 | 기사입력 2016-06-15 10:42:15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17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교통안전 행복도시 Healthy 원주 만들기’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와 원주경찰서가 함께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교통사고의 근본 원인을 찾고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등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시는 둔화․정체하고 있다.

또 광업․건강생명․관광 등을 테마로 혁신도시를 조성해 급격한 도시 확장이 진행돼 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다.

아울러 최근 큰 폭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모든 시민의 관심집중과 교통안전 역량집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토론회는 강원도의 교통안전 민․관․학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체계적인 사고감소 달성과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주의환기, 사고감소를 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번 교통안전 행복도시 Healthy 원주 만들기 대토론회를 통해 교통사고와 사망자수가 감소하길 기대한다”며 “도내 교통안전 유관기관들과의 역량집중을 통해 강원도내 진정한 건강․의료 혁신도시 조성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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