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녀의 뮤지컬 모노 드라마 벽속의 요정 공연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6-23 22:19:08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5일(토) 오후 7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명품 연기와 명품 연출로 펼치는 애틋하고 감동적 사랑이야기 김성녀의 뮤지컬 모노드라마 ‘벽속의 요정’공연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극단 미추가 주관하는 ‘벽속의 요정’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연이다.

이 작품은 50여 년간의 세월을 배경으로 배우 김성녀가 1인 32역을 소화하며 명연기를 선보여 전회 기립박수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각종 연극상을 휩쓴 화제의 작품이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김성녀의 불꽃과도 같은 30여년의 연기 내공과 노련한 연출이 빚어낸 원작의 감동을 넘어서는 한국판 「벽속의 요정」으로 전회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하였으며 특히 원작자가 한국 공연을 보고 ‘또 다른 하나의 작품’이라며 극찬을 했다는 일화를 남겼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639-59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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