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서, 하절기 對 여성범죄 예방활동 추진
권홍미 | 기사입력 2016-07-05 10:06:47

하절기 성범죄 다발지역 가용경력 집중배치, 여성대상범죄 예방 주력      

【타임뉴스 = 권홍미】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석열) 여성청소년과 에서는 하절기(7월~9월)에 집중 발생되는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하절기 對 여성범죄 예방활동 강화를 실시한다.

이번 하절기 여성범죄 예방활동 강화기간에는 지리적프로파일링을 활용하여 성범죄 등 하절기에 빈발되는 여성대상 성범죄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성범죄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여청수사팀별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외근활동시 적극적·선제적 검거활동을 실시하고 112순찰차 등 가용경력을 취약시간대 집중배치하여 순찰․단속을 강화하며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성범죄자의 재범을 예방하고 신규 및 변경대상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유흥·대학가 등 다중이용건물 대상 몰카예방스티커 배부 및 안전진단을 전개하여 취약점 개선 조치를 실시하고,

지자체 주관 각종 프로그램(주부교실 등) 현장 진출하여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 전개를 통한 체감치안 확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화성동부경찰서는 치안역량을 총 동원해 여성이 안전하고 평온한 여름철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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