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협약을 통해 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유학기제 체험처 제공 및 체험활동 지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지원 등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강원도 농어촌체험의 경우, 오는 9월부터 강릉, 인제, 화천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활동 시범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교육적 활용 가치를 높이는 등 도시지역 학생들의 농어촌 체험으로 확대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동대학교는 2014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및 강원도교육청 일터체험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다양하고 알찬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약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