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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흥덕구 강서2동장은 20일(수)화계경로당에서 LG화학 청주공장 직원들이 화계동 마을주민 100여명을 위해 삼계탕 봉사를 실시했다.
2005년 1촌 1사로 화계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LG화학은 바쁜 농번기가 되면 직원들이 나와 직접 일손을 돕고 경로당 환경을 수시로 살펴 도배장판은 물론 물품까지도 아끼지 않고 지원하는 등 12년째 긴 인연을 잇고 있다.
이번 행사도 무더운 여름철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기력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준비하고 배식까지 도맡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향원 화계통장은 “10년 넘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LG화학 청주공장 직원들이 이제는 가족 같고,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내 일처럼 도와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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