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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겸 원장은 지난 1월에도 청각장애를 가진 전 모씨(41세/여)가 젊은 나이에도 이가 없어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다는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는 500만원 상당의 의료틀니를 무료로 시술해 주는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해왔다.
또 괴저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했던 20대 외국인을 무료로 치료해줘 국위를 선양하고 이 외국인 대학생에게 4년동안의 장학금을 마련해 주는 등 국경을 넘어선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박돌순 복대2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박중겸 하나병원장은 의료인으로서 누구보다도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난 20여년동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몸소 의료봉사를 실천해 왔다"며 “후원금을 감사한 마음으로 꼭 필요한 귀한 곳에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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