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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친 회원들은 독거노인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여 가구 및 12개 경로당에 당일 배송 완료했다.
우암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는 겨울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점과 여름에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맞춰 사랑이 듬뿍 담긴 계절김치를 담가 드려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오 우암동장은 여름엔 열무김치, 가을엔 김장 담그기 행사로 해마다 이웃을 위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우암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치를 만들며 수고한 김수복 부녀회장은 “매년 열무김치를 담가 드리는 작은 봉사가 여러 봉사자들의 손길을 모으는 계기가 되어 살기좋은 우암동, 이웃사랑이 넘치는 우암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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