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한 여름 밤의 선율’ 음악회 개최
7월 27일(수) ‘문화가 있는 날’ 도서관 1층 로비, 음악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2 09:38:35

[세종=홍대인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 오후 6시 50분부터 70분 동안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한 여름 밤의 선율’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플루트협주곡 비발디(Vivaldi)의‘홍방울새’를 시작으로 플루트, 오보에, 피아노를 위한‘윌리엄 텔 듀오’, 베버(Weber)‘시간의 춤’ 과 같은 품격 있는 피아노5중주의 화려하고 서정적인 공연과 바리톤 서석호와 소프라노 황희진의 환상적인 듀엣‘A love until the end of time’등 수많은 명곡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아티스트는 윤현임 교수(현 수원대)를 주축으로 피아노5중주와 성악으로 진행되며, △강창환(진행) △서상백(오보에) △신주연(피아노) △윤현임(플루트) △박슬기(첼로) △박수진(바이올린) △서석호(바리톤) △황희진(소프라노)씨 등이 출연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국립세종도서관을 찾아 한 여름 밤 음악회를 통해 무더위를 잊고 낭만적인 시간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방법 등 세부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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