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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연희기자] 전주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농산물 마케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인 대상으로 소비자 소비 패턴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카카오 플랫폼 이용, 메타 블로그 활용, 썸네일 제작 등 실전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들이 급변하는 농산물 모바일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인들이 농산물 생산력 향상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소비자와 직·간접 소통으로 이어져 전주지역 농가들이 소득 향상 등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09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장을 설치한 이후 현재까지 5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필요로 할 때는 언제든지 교육을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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