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추석 맞이 사랑의 목욕 봉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9-08 20:23:45

[충남=홍대인 기자] 평소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이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섬김이들이 충남 홍성군 홍성읍에 소재한 홍성온천에서 홀로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20여 분의 재가복지서비스 대상 국가유공자들에게 목욕서비스를 제공했다.

무공수훈자 유족 이씨(79세, 충남 홍성군 홍성읍 거주)는 “보훈섬김이분들이 평소 집을 방문하여 집안 일을 해 주고 병을 돌보아주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목욕까지 함께 가 주니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심정을 전했다.

한편, 홍성온천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보훈가족을 위한 무료목욕티켓을 후원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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