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주요 건설사업장 현장 점검 현장에 답이 있다
박근범 | 기사입력 2016-10-19 22:44:42

청주시 청원구에서는 주민과 호흡하는 소통행정 구현과 안전사고 예방 및 견실 시공을 위해 19일 도로, 하천, 교량 등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불편사항, 사업추진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안전 시공과 함께 동절기 전 조기 완공을 위한 건설 현장 긴급 점검이다.

이날 건설교통과 관계자들은 ‘내덕동 이랜드해가든아파트주변 도로개설공사’, ‘북이면 농기계센터 진입로 개설공사’, ‘율량천 수변관찰로 공사’, ‘괴정교 재가설공사’, ‘오동동 마을안길정비공사’ 현장을 순차 방문하여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성국 건설교통과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현장 점검 강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과 견실 시공을 유도할 계획이며 아울러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공사가 차질없이 연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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