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사회공헌활동 가져...
이상군 | 기사입력 2016-11-10 13:24:31

[부산=이상군]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이하 공단)는 9일 부산 북구 화명동 ‘정화양로원’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적으로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이 사회의 온정어린 손길로 노년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단과 정화양로원이 2013년11월1일 결연한『행복나눔 협력체』사업에 따라 실시됐다.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소외계층 이웃에 사랑을 나눔으로써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한 봉사활동은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행복수레 봉사단’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직원들의 전문기술을 활용한 바닥 강마루 교체, 화단 수목전지작업 , 말벗, 점심시간 주방도우미 및 배식, 간식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안락한 시설이용과 따뜻한 정을 담아드리고 왔다.

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김정일지사장은 “나눔을 통하여 기쁨을 체험하는 뜻있는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직원들이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마인더를 키워 나갔으면 한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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