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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충북충북 단양군이 동절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2월 2일까지 국민체육센터 외 24개소 체육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 한다고 발혔다.
군은 이 기간 안전 점검을 통해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공공체육시설과 동네마다 설치된 간이체육시설과 운동기구 파손여부는 물론, 안전에 미비한 점이 없는지 점검해 시설보완과 운동기구 등은 철거나 교체할 예정이다.
점검내용은 건축·토목, 전기, 기계설비, 녹지공간 등 분야별 점검을 토대로 각 시설 및 부대시설 상태확인 및 보수·보강사항 체크 등이다.
또한 동절기 폭설 및 한파로 인한 이용객 불편, 시설물 파손 등 체육시설 이용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각종 저해물을 확인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 점검을 통해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 여가선용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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