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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과 관련한 쌀·밭 조건불리 직불금과 친환경 직불금 17억 원을 지급한다.
부문별로는 쌀소득보전직불금 3억6700만원(880농가),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6억2400만원(1695농가), 밭농업 직불금 6억2400만원(2052농가), 친환경 직불금 1억100만원(211농가) 등이다.군은 각종 직불금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각·읍면 심사위원회 및 현장점검, 토양검증, 잔류농약검증 등을 통해 지급대상자 및 필지를 선정했다.한편 직불금은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작 손실을 정부가 보조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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