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7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용평면 선정 60억 원 사업비 확보
최동순 | 기사입력 2016-12-19 17:57:39

[평창=최동순]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용평면이 선정되어 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3년 대화면과 진부면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평창읍과 봉평면, 2015년에는 미탄면, 2016년에는 방림면과 대관령면이 선정되는 등 평창군 내 8개 읍․면이 모두 선정되어 총사업비 55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용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2017년도에 수립하고 2018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19년부터 2년차에 걸쳐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노후 되어 있는 금송회관과 어울림문화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주차난이 심각한 장평지역에 주차장을 설치하고 중심지경관조성 및 마을안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용평면은 영동고속도로 평창IC가 있는 평창의 관문으로서 매우 중요한 가치에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용평면이 발전하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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