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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입증서 전달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참석했다.
여수시 아너 소사이어티 일곱 번째 회원인 이대안 메가박스 여수점 대표가 이날 기부한 성금은 어려운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을 하리라고 오랫동안 생각을 품어 왔는데 이제 기부를 실천하게 돼 정말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여수지역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기존 김경수․차정례 부부(자산어보 운영), 강재헌 시의회의원, 박수관 YC-TEC 회장에다 올해 김철희 대신기공 대표, 익명가입 회원, 이대안 메가박스 여수점 대표 등 3명이 가입해 총 7명의 아너 회원이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 기부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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